하나머티리얼즈, 1Q 반도체 시설투자 확대에 실적 ‘쑥’…목표가↑-유안타

[이데일리 양희동 기자] 유안타증권은 29일 하나머티리얼즈(166090)가 올해 1분기 삼성전자, SK하이닉스, 마이크론 등의 시설투자 스케줄이 앞당겨지며 실적이 컨세서스를 상회할 것이라고 전망했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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* 하나머티리얼즈 목표가 : 53000 ( 51.4% 상향 | 유안타 증권 )

* 21년 1분기 매출액 / 영엉이익 전망 : 544억 ( YoY +20% ) / 146억원 ( YoY +34% )

 

* 근거

- 삼성전자, SK하이닉스, 마이크론 등의 반도체 업체들의 시설투자 ( Capax ) 스케줄 앞당겨짐

- 반도체 업체들의 시설투자 사상 최대 규모 기록 => 반도체 장비용 부품 ( Si Ring, Electrode ) 수요 증가 예상

- 하나머티리얼즈는 17~19년에 걸쳐 2100억원 규모로 시설투자 => Si Ring ( 실리콘 링 ) 생산능력 ↑ 원자재 내재화율 ↑

- 반도체 장비 & 자재 조달 이슈로 인해 경쟁사들의 생산 능력 ( Capa ) 확대에 10개월 정도 시간 소요 예상 => 점유율 확대 기대

- SiC Ring ( 실리콘 카바이드 링 ) / 대구경 Si Ring 이 향후 성장 동력으로 예상됨

- 식각장비 챔버 내 하단의 SiC Ring의 작년 매출 60억 ( 영업이익 - 40억 )에서 올해는 고객 다변화로 매출 150억 ( 영업이익 + 20억 ) 흑자 전환 예상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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