
인간의 조상 아담은 하나님의 말씀을 어기고 죄를 지음으로써 영원한 존재에서 죽는 존재로 바뀌었다.
이때 육체 즉, 피가 저주를 받았는데, 모든 인간은 이 저주받은 피, 오염된 피를 물려받아 태어나는 바람에 죄를 지을 수 밖에 없는 죄인으로 태어나는 것이다.
죄를 지어서 죄인이 아니라, 죄인이기에 죄를 짓는 것이다.
사과가 열려서 사과나무가 아니라, 사과나무이기에 사과가 열리는 것이다.
- 박진영 「 무엇을 위해 살죠? 」 172p -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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